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감기대)는 지난 19일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과 치어리더 박기량을 4대 사회악 근절 및 5대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모델로 초청했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감기대)는 지난 19일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과 치어리더 박기량을 4대 사회악 근절 및 5대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모델로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조지훈, 박기량이 함께 참여해 뿅망치 게임, 퍼즐 게임 및 포토존 운영으로 사직야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조지훈과 박기량은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제복(夏服)을 처음으로 개시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감 서장을 비롯해 동래서 직원 20명 및 포돌이·포순이, 아이언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홍태 경무과장은 "행사는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4대 사회악 근절 및 5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치안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가졌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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