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는 유럽 시장에 이어 한국 프로축구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의 최신 데이터까지 반영하며 올 시즌 본격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는 K리그 클래식 이적시장이 종료된 3월 29일 자정을 기준으로 했다. 이정수, 조원희 등 2008년 우승 멤버가 모인 ‘수원블루윙즈’와 티아고, 황진성이 합류하며 시민구단의 돌풍을 노리는 ‘성남FC’의 신규 선수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한 상주상무, 수원FC도 '풋볼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리그 클래식 선수카드는 2015 시즌의 활약에 따라 능력치 및 등급이 정해진다. 이에 따라 작년 득점왕이었던 김신욱, 도움왕 염기훈 등의 선수카드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 업데이트 되는 K리그 2016 시즌의 앨범 콘텐츠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fd.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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