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 루머]해당 사진 출처 소라넷인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0 2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지훈 가인 악성 루머 확산[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지훈 가인에 대한 악성 루머가 확산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진 출처는 소라넷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각종 온라인사이트 및 SNS 등에는 한 남녀의 성관계 사진이 유포됐는데 이 사진이 주지훈 가인 커플 사진이 아니냐는 루머가 확산됐다.

그러나 이 사진은 불법 성인사이트 ‘소라넷’에 지난 해 7월 올라온 일반인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지훈 가인 루머에 대해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가인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최초 유포자는 물론,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하겠다”며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점이 명백한 데도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상황에 유감이다.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주지훈 가인 루머에 대해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도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기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주지훈 가인 루머를 퍼트리면 사이버명예훼손죄로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