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232 작가 연애혁명 122화..조승민 삥뜯기·폭행 들통에 자퇴 결심

[사진=네이버 웹툰 232 작가 연애혁명 122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꽃미녀 작가인 232의 네이버 목요 웹툰 연애혁명 122화가 업데이트됐다.

21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연애혁명 122화는 '이경우Episode20'편으로 이경우가 누명을 벗고 조승민이 자퇴를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교무실로 끌려간 조승민과 계주혁 등은 피시방에서 김준혁을 삥뜯고 폭행한 것이 이경우 짓이 아니라 자신들이라는 것이 들통났다.

조승민은 동료였던 계주혁이 배신한 것을 알고, 학교를 그만둘 결심을 한다.

연애혁명 122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52를 기록 중이다.

232 작가가 목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왕자림을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해 온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