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80회' 양진성, 박순천 매몰차게 대해…서하준도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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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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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0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8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80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0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을 매몰차게 대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진숙을 매몰차게 대하고 진숙은 가슴 아파한다. 현태(서하준)는 수경에게 진숙과 다 함께 외출하자며 제안하고, 회사 경영 위기를 맞은 박 회장(길용우)은 펑요컴퍼니 변호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전해 듣게 된다.

또 진숙과 수경은 잡지사 인터뷰를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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