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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1/20160421071242481163.jpg)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7.7%(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극중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커플의 만남, 이별, 재회 등의 장면이 시간 순의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명대사 명장면 모음집 다시보기이지만, 타 드라마를 압도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첫 방송된 SBS '딴따라'는 6.2%의 시청률을,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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