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류현순 KTV 원장과 전병준 매일경제신문 논설주간이 고려대언론인교우회가 주는 제22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을 받았다.
류 원장과 전 주간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대언론인교우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엔 이성춘 고대언론인상 심사위원장과 정세균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당선자,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이사, 구본홍 아시아투데이 부회장,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우원길 전 SBS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고대언론인상은 고려대 출신 언론인 중에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탁월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1994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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