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CTV는 시 주석의 동정을 보도할 당시 당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새롭게 연합작전지휘센터 총지휘라는 직함을 새롭게 추가했다.
시 주석은 연합작전지휘센터를 시찰하면서 "당의 새로운 형세 아래 강군 목표를 바탕으로 군사전략의 방침을 관철하고, 싸우고 작전을 지휘하는 이 핵심기능을 집중 연구해야 한다"며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연합작전지휘기구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강군 건설을 위해 30년 만에 대규모 군사개편을 추진, 연합작전지휘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연합작전지휘기구는 사실상 육·해·공군과 전략미사일부대(제2포병)를 통합해 지휘하는 통합사령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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