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발 관리를 돕는 '풋 닥터' 라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풋 닥터는 스크럽 워시와 쿨링 스프레이, 힐 케어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스크럽 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발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살구씨와 포도씨 가루가 각질도 꼼꼼하게 제거한다. 용량은 150㎖, 가격은 8800원이다.
쿨링 스프레이는 탈취 효과가 뛰어난 사이클로덱스트린 성분이 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페퍼민트 등 허브추출물도 넣었다. 외출 전후 신발 속에 뿌려도 좋다. 100㎖에 7800원.
우레아 성분으로 만든 힐 케어 크림은 발뒤꿈치 등 거칠고 갈라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든든한 보습막을 만들어준다. 피부 건강에 좋은 검은 귀리 추출물, 레시틴 성분 등도 들어있다. 120㎖에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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