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과 윤창훈 비큐러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비큐러스와 함께 투자권유대행인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개인연금저축, 펀드 등 금융상품에 대한 공동 세일즈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비큐러스는 2003년 설립된 재무컨설팅 전문업체로 현재 25개 지점, 48지사에 총 500명의 재무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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