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2일 판교 H-스퀘어광장에서 ‘판교 사랑愛 콘서트길거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판교 임직원들이 일터에서도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 문화공연 정착 및 문화기반 조성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임직원간 소통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경기과기원은 지난 2012년부터 열어왔던 ‘판교 사랑방 정오콘서트’의 명칭을 올해부터 ‘판교 사랑愛 콘서트’로 변경해 열기로 했으며, 향후 퇴근시간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愛 콘서트는 직장인들이 일주일 중 가장 심신의 피곤함을 느끼는 목·금요일 정오에, 실력파 출연진들의 길거리 공연으로 진행되는데 콘서트의 수준이 높아 한 주간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스위트판교, 판교열대아페스티벌, 열정 등 7개의 컨셉으로 총 9회의 콘서트가 열리게 되는데 △대중가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서커스쇼 △공중줄놀이 △댄스&브라스퍼레이드 △하와이언 나이트 △벨리 판타지아 △성남시립예술단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첫 공연은 22일에 1988년 담다디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가수 이상은씨가 출연한다.
또한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는 저글링, 마임, 서커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과기원은 콘서트를 관람할 지역상인 및 직장인들의 위해, 관할 지자체 및 소방서 점검 협조를 요청했고 진행요원 배치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문선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지난 판교 환풍구 사고로 인해 판교 지역주민들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없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에게 친근한 문화생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사랑방콘서트는 회당 평균 관람 인원이 300명으로 현재까지 총 37회의 공연을 열었으며, 판교 임직원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온 판교테크노밸리 대표 문화예술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과기원은 지난 2012년부터 열어왔던 ‘판교 사랑방 정오콘서트’의 명칭을 올해부터 ‘판교 사랑愛 콘서트’로 변경해 열기로 했으며, 향후 퇴근시간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愛 콘서트는 직장인들이 일주일 중 가장 심신의 피곤함을 느끼는 목·금요일 정오에, 실력파 출연진들의 길거리 공연으로 진행되는데 콘서트의 수준이 높아 한 주간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첫 공연은 22일에 1988년 담다디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가수 이상은씨가 출연한다.
또한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는 저글링, 마임, 서커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과기원은 콘서트를 관람할 지역상인 및 직장인들의 위해, 관할 지자체 및 소방서 점검 협조를 요청했고 진행요원 배치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문선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지난 판교 환풍구 사고로 인해 판교 지역주민들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없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에게 친근한 문화생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사랑방콘서트는 회당 평균 관람 인원이 300명으로 현재까지 총 37회의 공연을 열었으며, 판교 임직원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온 판교테크노밸리 대표 문화예술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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