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웃도어' 영역 확장,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3가지 라인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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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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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플래닛티셔츠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블랙야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기존 ‘아웃도어’의 영역을 확장해 마운틴 뿐만 아니라 도시, 스포츠, 러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괄한 ‘익스트림’, ‘TR2’, ‘스포츠블루’ 등 3가지 라인으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봄·여름 시즌 테마를 ‘스마트 노마드’로 정하고, 기술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다.

스포츠블루 라인의 ‘E밸브자켓’은 경량성이 우수한 자체개발소재 야크라이트를 사용했다. 등판에 메쉬 소재를 사용,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 나는 스포츠활동에 입기 좋고 스포티한 절개 적용 및 등판 메쉬 컬러 블럭 디자인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방풍자켓 ‘벤피카자켓’은 패커블 시스템 적용으로 휴대성이 한층 강화됐다. TR2 라인 제품으로 트레킹, 트래블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12만8000원이다.

‘B2XQ3자켓’은 익스트림 라인 제품으로 고어텍스 윈스스토퍼 소재가 적용돼 뛰어난 방풍성을 자랑한다. 심플한 컬러감과 변형 플라켓이 특징이며, 등판에 라인 다트 패턴을 적용해 허리라인을 포인트로 강조했다. 29만원이다.

‘B2XQ4자켓’은 톤온톤 컬러감과 심플하게 적용된 절개,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로 움직임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별도의 패커블 주머니가 구성돼 휴대가 편리하다. 29만원이다.

블랙야크는 무릎, 발목 등 안정성을 향상시킨 자체개발 VS시스템을 적용한 아웃도어 신발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엑섬 GTX, 드라켄 GTX, 스프린터 GTX


‘엑섬GTX’는 260mm 기준 제품으로 390g를 자랑하는 초경량 등산화다. 고어텍스 사용으로 100%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해 최적의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보아 파워가이드는 와이어를 중간에 한번 더 잡아줌으로써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등·하산 시 사용되는 발등 부분을 고려해 산을 오를 때는 발등의 위 부분을, 내려올 때는 아래 부분의 와이어를 조여 주면 착화감을 높이고, 발가락의 부담을 최소화시켜 준다. 27만원이다.

트레일 워킹화 ‘드라켄 GTX’은 360도 숨쉬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적용으로 언제나 쾌적한 걷기가 가능하다. 또 발등 부위 전체를 고르게 감싸 주어 무게와 충격을 고루 분산해주는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과 보아클로저 L6를 사용해 탈착화도 편리하다. Y9 부틸계 특수 고무를 사용해 빗길, 바윗길에도 충분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가격은 26만 8천원.

다목적 트레일 러닝화 ‘스프린터 GTX’는 고어텍스를 통한 100% 방수 투습 기능으로 땀이 차는 러닝 활동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오소라이트 인솔로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하다. 보아시스템이 적용돼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23만8000원이다.

나만의 아웃도어 룩을 완성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카모플라주 패턴 자켓,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남성 긴 팔 라운드형 스냅 티셔츠로 소매부위에 카모플라주 프린트 배색을 준 ‘E플래닛티셔츠’는 몸판에 면 터치의 부드러운 소재를 접목 했으며, 밑단에 3M 리플렉티브 라벨 디테일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입기에도 좋다. 셔츠형 디자인으로 셔츠 혹은 가벼운 아우터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14만8000원이다.

‘E카모자켓’은 카모플라주 프린트를 적용한 셔츠형으로, 통풍이 원활한 우븐 메시 소재가 셔츠 전체에 적용돼 땀이 나는 스포츠 활동 시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슴 포켓으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디자인이다. 1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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