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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해양조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보해양조 부라더#소다가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두 번째 계절 한정판인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한다.
보해양조는 지난 1월 첫 번째 계절 한정판으로 선보인 #딸기라 알딸딸이 출시 후 400만병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두 번째 계절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딸기라 알딸딸은 4월말로 생산을 종료, 5월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내년 1월에 다시 판매된다.
여름 제철을 맞아 풋사과로 만든 #풋사과라 풋풋은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판매된다.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짜릿함을 갖고 있으며, 얼음을 첨가하거나 차게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기는 기존 부라더#소다에 적용됐던 750㎖ 페트 용기와 355㎖ 캔 용기, 500㎖ 페트 용기까지 총 3종으로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자인에서도 풋사과가 연상되는 연둣빛을 제품 전체에 입혀 싱그러운 느낌을 더하고, 제품명 또한 풋사과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풋사과라 풋풋이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계절 한정판으로 풋사과의 싱그러움과 함께 사과의 계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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