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아베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제구호단체 팀앤팀과 아베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3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에 걷는 6㎞를 직접 걸어보는 행사로, 1인당 1만2000원이 자동 기부된다.
물 구하기 체험, 수인성질병 퇴치게임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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