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아마골프, 미끄럼방지 ‘임팩트 양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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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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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롭, 후원선수 재능기부 골프 클래스 진행…볼빅, ‘팀 볼빅 KPGA’ 발대식

                                           아마골프가 개발한 '임팩트 양말'              [사진=아마골프 제공]





아마골프(www.amagolf.co.kr)에서 미끄럼방지 ‘임팩트 양말’을 내놓았다. 이 양말은 발바닥의 앞부분에 원과 두 개의 호(弧)를 박아놓았다. 이로인해 양말이 스파이크 역할을 함으로써 임팩트 순간 발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골프 외에도 등산이나 마라톤, 야구 축구 등 구기종목을 할 때에도 신을 수 있다. 목이 긴 것과 짧은 것 두 종류로 나온다. 두 켤레가 들어있는 박스당 1만8000∼2만3000원이다. ☎(02)488-1840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의 스릭슨 브랜드 후원을 받는 프로골퍼 김봉섭 권명호 한민규가 ‘재능기부 골프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는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세 선수가 기록한 버디 수만큼 각각 아마추어 골퍼를 초청해 골프 클래스를 하는 것이다. 클래스 장소는 서울 반포동에 있는 던롭 퍼포먼스센터다. ☎(02)3462-3957


볼빅은 2016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앞두고 ‘팀 볼빅 KPGA 발대식’을 했다. 팀 볼빅은 이근호 강재규 안재현 김기환 김용태 다섯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볼빅 후원선수들은 미국과 한국 LPGA투어에서는 우승자를 배출했으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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