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봄 방학 결식아동 급식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1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다가오는 봄 방학을 맞아 관내 결식아동에 대한 원활한 급식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봄 방학은 봄 여행 주간(5. 1.~5. 14.) 및 학교 자율 방학분산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총 90여 개 학교에 다니는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동안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방학이나 명절 등에 대비해서 결식아동에 대한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봄 방학, 가을 방학 등 단기 방학 기간에는 신청서를 접수받아 신청희망자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봄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예방 및 소외감 방지 등을 위해 도시락 희망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중식 지원, 식품권 적시 지원 등을 통해 급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