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25회]최필립,자수 결심 유호린 납치?송원근에 전화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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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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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125회에선 자수를 결심한 서재경(유호린 분)이 사라져 차선우(최필립 분)가 서재경을 납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125회 예고 편에 따르면 서재경은 한태성(전인택 분) 뺑소니 사고에 대해 자수를 결심하지만 사라진다.

서재경이 자수하면 차선우가 서재경이 한태성 교통사고를 신고 못하게 막아 한태성을 죽게 한 것도 밝혀진다. 즉 서재경이 자수하면 제일 피해 볼 사람은 차선우다. 이에 따라 차선우가 서재경을 납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나홍주(송원근 분)는 서재경을 찾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MBC 내일도 승리 125회는 2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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