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영유아 가정방문 보육전문 기업 아누리(대표 송명국)은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보육료를 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누리는 2013년부터 영유아를 둔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문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 기업으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워킹맘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대상은 0세 ~ 5세의 영유아 자녀를 둔 신규 워킹맘 가정이다.
또한, 기존 아누리 서비스 이용중인 워킹맘 고객들도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익월에 보육료 할인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한다.
아누리 송명국 대표는 “육아고민이 많은 워킹맘이나 여러 사정으로 시간이 필요한 부모들이 이번 보육료 할인으로 보다 유연하게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꿈과 부모의 행복이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워킹맘, 맞벌이부부의 가정이 보다 편하게 일과 가정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육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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