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판다월드 개관식 인사말]
이날 이 협회장은 "판다는 희귀동물이라서 보호기금을 부담해야 하는 등 비용이 많이 들어 성사가 쉽지 않았다" 라며
삼성 에버랜드 측에서 판다 도입을 맡아 주면서 일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판다 도입에 합의해주신 양국 정상,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두 분 정상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또한 어려운 결단을 내린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김봉영 사장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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