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는 21일부터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어획한 문어를 선보인다.
NLL에서 불과 1마일 떨어진 어장인 저도 어장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만 어획이 가능하며, 해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어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저도어장의 대표품목은 문어, 꽃 새우, 자연산 멍게 등이 있지만 문어가 가장 유명하며, 신세계는 저도어장에서 어획된 싱싱한 문어를 고성, 대진항 등에서 경매 받은 즉시 활어차로 직송해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