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5월 22일 "축복해달라"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신다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1일 오후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다은이 다음달 22일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두 사람은 1년여 교제를 해왔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전 임신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 후 6월부터 좋은 작품으로 복귀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다은은 오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임성빈 공간 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신다은은 2003년 KBS2 ‘반올림’으로 데뷔해 MBC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SBS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