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청호나이스가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신제품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는 집 실내 외의 공기상태를 제품과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사용자 환경에 맞는 스마트 모드로 동작하는 맞춤형 공기청정기다. 또 사용리포트 기능을 통해 하루 동안의 온도현황이나 청정기 사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필터, 항알레르겐필터, HEPA필터, 탈취필터의 4단계 청정필터를 통해 미세먼지 및 냄새물질을 제거하며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번식도 억제시켜준다.
특히 항알레르겐 필터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또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 센서 및 가스센서를 통해 실내공기 중에 있는 초미세먼지, 분진, 공기 중 가스오염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하며, 자동모드 설정 시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기의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송풍구로 먼지 등이 유입되는 점도 사전에 차단했다.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는 제품의 전원을 끄면 송풍구가 자동으로 닫혀 외부의 먼지가 제품내부로 유입되지 않는다.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 월 렌탈료는 등록비 10만원 기준 3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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