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라붐[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라붐이 '신흥 대세' 반열에 올라설 조짐이다.
최근 신곡 '상상더하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붐이 2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라붐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쉬는 시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힘입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라붐의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