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 ‘우노큐브 G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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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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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라딘그룹]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스마트 셋톱박스 ‘우노큐브 G1’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노큐브 G1은 TV 튜너를 활용, 인터넷 환경에서 지상파 TV까지 무료로 206개 채널을 제한 없이 볼 수 있다. 공유기, 탁상시계, 미디어플레이어, 미라캐스트 미러링, DLNA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유선 랜 케이블을 연결 후 핫스팟을 설정하면 무선공유기로 작동한다. 인터넷 연결만으로 자동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제품 출시 기념, 오는 24일까지 지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지식쇼핑에서 예약 구매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4K/UHD 실내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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