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입으로는 노동개혁을 말하면서 자신들은 공기업 임원 자리를 나눠 먹는 청와대와 집권 여당의 이중적인 행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앞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1일 김기석 전 새누리당 국민통합위원회 기획본부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감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감사, 제17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국민통합위원회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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