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열음 제공]
박민지는 최근 촬영한 화보 속에서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인기리에 방영된 tvN '치즈인더트랩' 속 이야기부터 평소 즐겨 하는 취미, 그리고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박민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민지는 “제가 은근히 보이시한 면이 많아요 어릴 때 액션스쿨 다닌 적이 있는데, 체구에 비해 야무지게 잘 한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경찰처럼 발로 뛰어다니는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민지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 '다시 시작해'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4월 20일 발행하는 ‘그라치아’ 76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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