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의료안심주택 유관기관과 상호협력(MOU)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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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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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민들에게 전문분야별 노인복지, 안전교육 등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서울시 SH공사 동대문주거복지센터는 신내의료안심주택 입주자를 위해 중랑구 소재 8개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전날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랑구 신내동 신내의료안심주택에서 거행된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유관기관은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영안복지재단, 중랑소방서, 중랑경찰서,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 서울꽃동네 유지재단 신내노인요양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유관기관은 신내의료안심주택 입주민들에게 각 기관 전문분야별 노인복지 프로그램, 물품제공, 방범순찰, 화재 및 안전교육, 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보곤 동대문주거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오늘 협약을 체결한 8개 유관기관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 신내의료안심주택에 입주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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