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핫 리스트는 6개 대륙, 36개 국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60개의 호텔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해 오픈한 또 다른 포시즌스 호텔인 콜롬비아의 포시즌스 보가타도 핫 리스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월 1일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총 317개의 객실과 총 7개의 레스토랑 및 바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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