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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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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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쁘띠엘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쁘띠엘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협약식은 쁘띠엘린 박선미 영업본부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동하 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유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상호 연대 강화 및 후원 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첫 활동으로 쁘띠엘린은 유아동 침구, 완구, 의류 등 4백 여개의 유아용품을 기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를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미 쁘띠엘린 영업본부장은 “5월 어린이날 전에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이 더 확산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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