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페셜, 끝끝내 경쟁프로 싹 밟네…여전히 시청률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2 0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의 위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스페셜 방송으로도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를 모두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2부 전국 기준 시청률이 13.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스페셜 1부가 기록한 17.7%보다 4.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2부에서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송돼 ‘태양의 후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4%, SBS ‘딴따라’는 6.6%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