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전자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퀄컴의 스티브 몰렌코프 최고경영자는 1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LG전자와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퀄컴은 LG전자와의 분쟁 해소로 그동안 성장의 발목을 잡았던 장애물 중의 하나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측은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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