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가 오늘(22일) 스페셜 방송 3부를 마지막으로 방송한다.
마지막회 시청률이 38.8%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킨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의 아쉬움을 3부작 스페셜 방송으로 달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호 9시 25분 ‘태양의 후예’ 전 제작과정과 그 뒷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어서 “정말 볼만하지 말입니다”라는 예고편의 내레이션대로 많은 볼거리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는 오늘(22일) 오후 9시 2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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