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5월 문 연다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조감도[사진=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가 오는 5월 제주 중문관광단지의 예래 생태지역에 문을 연다.

중문의 호텔단지보다 20~30m 높은 지대에 자리잡은 이 호텔은 비가 내리면 모습을 드러내는 엉또폭포, 한국반딧불이연구회 지정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 등과 인접해 있다.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는 총 23개의 스위트와 227개의 디럭스 객실를 갖추었다. 전 객실에 욕조와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16개의 패밀리 스위트도 마련했다.

국내 최대 57m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는 점과 록시땅 제품을 이용한 스파 ‘스파 바이 록시땅’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는 270도 파노라마 뷰를 조망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파노라마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비욘드, 로비 라운지카페 치치, 인피니티 풀의 풀사이드 바까지 총 4개의 레스토랑과 바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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