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그는 어디에 살까?…전세가 '20억' 호가하는 초호화 빌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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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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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먼센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일거수 일투족이 뉴스가 되는 대세 배우 송중기는 어디에 살까.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원(226m²)을 호가한다. 전세가는 약 20억원이다.

12세대가 거주 중인 S빌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장점인 럭셔리 빌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송중기는 톱스타 고현정, 원빈 이나영 부부, 김정은과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S빌라를 설계한 임석진 대표(르가든)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높은 담벼락,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먼센스’ 5월호에서는 ‘돌아온 클라라의 풀 인터뷰’ ‘걸그룹 막장 삼각관계’ ‘혼외자 고백 이후, SK 최태원 아내 노소영 근황’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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