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사2동(동장 박소운)이 지난 8일부터 동 주민자치센터 내 항가울 갤러리에서「오옥이 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문화예술사업의 일환 으로 추진됐으며, 한국미술협회 및 환경미술협회 부지부장이자 안산시를 거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인 오옥이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박소운 사2동장은 “항가울 갤러리에서는 지역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전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 문화예술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망을 주제로 그려진 오옥이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5월 27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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