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엔터, 메이크위드와 합병…주상욱-김서형 한솥밥

[사진=메이딘 엔터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메이크위드가 합병했다.

22일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서형, 조대희, 최영도가 속해있는 메이크위드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배우들 간의 조화는 물론 양사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다 활발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상욱, 전수경, 최진호, 이정은, 윤지원, 신현수, 이혜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메이크위드는 배우 김서형, 조대희, 최영도가 속해있는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메이크위드와의 합병으로 기존의 사업 영역을 포함해 예능과 광고 등의 보다 넓은 활동 영역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