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모이스춰 밤 쿠션'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제품은 라이트 베이지 더블 블릿과 내추럴 베이지 더블 블릿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기존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밤'의 주요 성분인 '컴프리 리프'를 넣어 수분감을 강화했다. 특히 제품 쿠션이 조밀하고 촘촘해 피부 결점을 더 꼼꼼히 커버할 수 있다.
빌리프 관계자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 디자이너 올리비아와 협업해 제품 용기를 디자인했다"며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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