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원·달러 환율, 1140원대 상승 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2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부양책 가능성을 시사한 데 따른 영향으로 1140원대로 상승 개장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달러당 1139.4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6.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6원 상승한 1140.5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개최된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드라기 총재가 금리 추가 인하를 시사해 역외 시장에서 원화가 약세 압력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위험 심리 위축도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