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찾아가는 이동 상당실 운영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저소득 가구를 찾아 복지체감도는 높이고, 사각지대를 줄이는 행복체감 프로젝트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복지, 주거, 법률, 보건, 고용, 금융(신용회복위원회), 주택금융(한국주택금융공사)등 7개 분야로 팀을 구성하여 맞춤형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일 문성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정례화하여 25개 지역을 하게 된다.

또한 주거복지 분야를 추가하고 지난 3월 28일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와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보다 만족도 높은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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