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군산시, 관광홍보 마케팅 2관왕 영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2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 마케팅상’,‘최우수 공연상’ 수상 -

▲군산시관광홍보마케팅2관왕영예 ‘최우수 마케팅상’과 ‘최우수 공연상’[군산시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근대문화도시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관 운영과 군산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여 ‘최우수 마케팅상’과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다.

 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매년 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다.

 이번 수상은 흥겨운 공연을 접목한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관광 홍보 전략으로 그동안 관광불모지에서 2015년 한해 100만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군산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시 관광진흥과 담당직원이 진행한 군산퀴즈 이벤트와 ‘그리운 군산항’ 노래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군산을 반드시 가봐야 할 도시로 인식시킬 만큼 군산홍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6 군산 시간여행 축제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 등 군산만이 가진 관광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200만 국내외 관광객이 군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근대문화도시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관 운영과 군산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여 ‘최우수 마케팅상’과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다.

 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매년 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다.

 이번 수상은 흥겨운 공연을 접목한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관광 홍보 전략으로 그동안 관광불모지에서 2015년 한해 100만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군산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시 관광진흥과 담당직원이 진행한 군산퀴즈 이벤트와 ‘그리운 군산항’ 노래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군산을 반드시 가봐야 할 도시로 인식시킬 만큼 군산홍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6 군산 시간여행 축제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 등 군산만이 가진 관광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200만 국내외 관광객이 군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