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만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왼쪽 끝)이 장애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장애직원 13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노만균 이사장은 이날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직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노 이사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성실히 이행, 장애인들에게 폭 넓은 취업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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