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보건소는 이날 기증받은 의약품을 소사구 지역아동센터 16곳에 나눠주고 약품 복용법 및 사용법과 약물오남용 교육도 실시했다.
‘사랑의 의약품 나눔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은 “이번 의약품 나눔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나눔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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