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데이는 롯데가 2011년 유니세프와 첫 인연을 맺은 뒤 6년 연속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경기에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이날 유니세프와 함께 부산 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 및 가족 1000여명을 야구장에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그라운드에서는 KIDS 재능 기부 팀의 승리기원공연 및 유니세프 부산 어린이봉사단이 애국가 제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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