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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넷째부터) 이경섭 NH농협은행장과 구본영 천안시장이 'NH농협금융플러스센터' 개점식에서 내외빈들과 개점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충남 천안시에 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플러스(PLUS⁺)센터' 6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플러스센터는 은행과 지점 점포가 결합한 복합점포로 은행 시지부와 전문 자산관리(WM)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금융은 올해 천안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 도시에 복합점포 5개를 추가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차원 높은 금융 서비스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복합금융점포"라며 "사랑받는 일등 민족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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