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은 자신이 한태성(전인택 분) 뺑소니 사고 범인임을 자수하려 경찰서로 가다 차선우(최필립 분)가 보낸 사람들에게 납치돼 정신병원에 감금됐다.
나홍주와 한승리(전소민 분)는 경찰들과 같이 서재경이 납치된 정신병원에 가 서재경을 구하려 했다. 그러나 차선우가 보낸 사람들이 서재경을 또 납치해 봉고차에 강제로 태우고 다른 데로 가려고 했다.
나홍주가 이를 막고 차선우의 사람들과 싸우다가 경찰들이 와 차선우의 사람들은 도망쳤다. 서재경은 나홍주에게 “오빠”라며 나홍주를 껴안고 울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