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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베이싱어(좌), 쉐릴린 펜(우) | 영화 LA 컨피덴셜 스틸컷, 영화 자오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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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폴로니아 코테로(좌)-카르멘 일렉트라 (우) | 페이스북, 영화 랩댄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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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네사 마실(좌) 수잔나 홉스(우)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57세에 사망한 프린스는 팝의 왕자답게 여자도 많았다. 두번 결혼하고 두번 이혼했지만, 밖에서 사귄 여인들이 훨씬 많았다. 킴 베이싱어부터 쉐릴린 펜, 마돈나까지.
위키피디아에서 그의 사생활을 보면 5세 연상의 배우 킴 베이싱어(62)가 제일 먼저 이름이 올라온다. 그리고 동갑인 가수 겸 배우 마돈나(57), 가수 배니티(57), 배우 가수 드러머인 쉐일라 E, 배우 겸 모델 카르멘 일렉트라(44), 보컬리스트 겸 배우 수잔나 홉스(57), 배우 겸 가수 안나 판타스틱(42), 배우 쉐릴린 펜(51), 그리고 가수 수잔나 문지(52) 등.
뉴욕포스트는 여기에 멕시코계 가수 아폴로니아 코테로(56), 그리고 발리댄서인 미스티 코플랜드, 배우 바네사 마실(47)이 더 있다고 공개했다.
연인중 쉐릴린 펜은 프린스가 사망하자마자 21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그이여, 오늘 여기 우리 모두 모였네. 인생이라고 부르는 이걸 통과하기 위해 - 프린스-(Dearly beloved, We are gathered here today to get through this thing called life. - Prince-"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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