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 사각지대 찾기 프로젝트로 ‘도시재생 사진공모전’ 과 ‘도시재생 아이디어 제안공모’ 2개 분야로 공모하며 각 분야별로 부산광역시장상과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상을 포함하여 총 35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사각지대 찾기 프로젝트인 ‘도시재생 사진공모전’은 알려지지 않은 마을의 시가지분야, 공공 공간, 주거·상업 및 마을, 역사·문화(유산) 등 4개 분야를 포함한 도시재생 관련 자유주제로 제출이 가능하며 보전·관리 및 환경적 재생이 필요한 다양한 시각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또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인 ‘도시재생 아이디어 제안공모전’은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수요를 파악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재생 활성화, 생활재생 활성화, 문화재생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제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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