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종 3차’ 수요자 만족하는 쾌적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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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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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락뜰 근린공원, 둘레길 6, 7코스 등 인접

[사진 = '힐스테이트 세종 3차' 항공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생활권 내 좋은 주거 쾌적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단지는 남측으로는 가락뜰 근린공원이 위치해 이를 통해 둘레길 6코스인 고운뜰길 이용이 가능하며,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과 둘레길 7코스인 국사봉 누리길이 자리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세종시 최초로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학교 등이 인접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역시 지난해 11월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한 엘리트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바로 옆으로 저밀도 고급 단독주택 용지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지가 탁월한 개방감을 갖추게 되는 것은 물론 고급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돼,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산신도시의 경우가 그랬다.

일산신도시 정발산 남쪽에 조성된 고급주거단지와 인접한 S아파트(93년 2월 입주)의 3.3㎡당 평균 매매가가 1201만원이었으나, 입주시기가 비슷한 주변 K아파트(92년 8월 입주)는 1110만원으로 조사 돼 고급주거지의 유무에 따라 약 1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용인 동백지구도 동백지구 내 타운하우스와 인접한 D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30만원으로 타운하우스와 먼 C아파트(832만원)보다 100만원가량이 높았다.

업계관계자는 “일산이나 용인 동백지구의 사례를 통해 보여지듯이 고급주거지와 인접한 단지는 수요가 꾸준해 인기가 상당하다”며 “이번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경우는 고급주거지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학군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분양관계자는 “단지의 경우 세종시 1-1생활권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학군,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춘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의 경우도 입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이를 통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계약일정에도 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 100~134㎡)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3㎡당 830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 물꽃쉼터, 숲속놀이터 등의 조경특화 시설이 조성되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판상형, 타워형 및 테라스,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구성과 단지 내에는 약 3800여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으며, 정당계약이 26일(화)부터 28(목)까지 모델하우스에서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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