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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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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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 동아리

22일 2016 경상남도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상대 국어문화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직무대리 정병훈) 국어문화원(원장 임규홍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22일 오후 2시 인문대학 아카데미홀에서 ‘2016년 경상남도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동아리로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우리말 가꿈이는 우리말 가꿈이 대표 김지원(국어국문학과 4) 학생을 비롯하여 경남지역 대학생 30명이 참가하고 있다.

우리말 가꿈이들은 청소년언어ㆍ공공언어 실태 조사, 토박이말 연구, 세종 나신 날ㆍ한글날 기념행사, 우리말 알리기 거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을 하고 여기에 국민의 참여를 이끄는 활동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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