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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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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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부산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관련해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총 사업비 1808억원 규모의 금융을 주선해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과 함께 1627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출을 제공하고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션(차관단 구성)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부산시, 부산도시가스, 삼성물산이 출자자로 참여하고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에 부응하는 분산형 청청에너지 발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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